장지원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 취임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천광노 코리아플러스방송 명예회장.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천광노 코리아플러스방송 명예회장.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천광노 코리아플러스방송 명예회장이 오는 11월 7일 12시 유성 계룡스파텔 10층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천광노 이사장은 비영리 민간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으로 단체를 이끌어 왔다.

18년 전 출범한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으로 미디어리터러시를 위한 2021 제 18회 한국디지털콘텐츠대회를 코리아플러스방송과 함께 주최해 오고 있다.

특히 학교신문 만들기를 코리아플러스와 대전시교육청과 충남교육청, 충북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자유학기제 정책지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울러 대전시의회와 2020년과 2021년 ‘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조례를 만드는 평생교육 정책을 지원했다.

이어 충남도의회와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020년과 2021년 갖고 입법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원해 왔다.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는(이사장 장지원, 회장 윤혜숙, 센터장 강경화, 대표 장영래)부설 기관으로 대한민국평생교육지원센터(센터장 장영래), 대한민국신문방송정책연구소(소장 김용남), 세종미디어커뮤니케이션터(센터장 김진호)를 두고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현업인 언론사 기자를 이용한 미디어 리터리시 강좌의 진행과 비영리민간단체는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과, 이 모든 활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는 자세를 갖출 것이다.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는 교육과학부 기자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강사를 강의에 투입해 그들이 가진 경험과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신문제작을 위해 편집국장과 편집기자, 취재기자 등이 약 일주일 기간 동안 신문제작에 취재와 편집, 제작에 투입된다.

특히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영화제와 엑스포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현장경험을 통해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해 창의적인 인재로 양성되는 교육환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과 세종, 충남ㆍ북지역교육청과 인터넷신문과 신문, 인터넷방송이 함께하는 온 마을이 함께하는 충청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 물관리 비영리 민간단체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와 환경기자단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천광노 이사장이 한국디지털톤텐츠대회 시상식을 갖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광노 이사장이 충남도의회와 정책토론회를 갖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미디어 리터러시 [ media literacy ]는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고, 그것이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미디어(media)와 리터러시(literacy)를 합성한 용어이다. 미디어는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 매체를 가리키고, 리터러시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을 단순하게 정의하면,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미디어가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도 점차 확장되어 왔다.

미국의 미디어교육전국연합회(National Association for Media Literacy Education)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모든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활용하여 정보에 접근, 분석, 평가, 창조, 그리고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이라고 폭넓게 규정하고 있다.

즉,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고, 그것이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보는 것이다. 이 용어는 근대 이후 책이 대량으로 보급되면서부터 등장하였다. 당시 서양에 시민국가가 생겨나고 교육제도가 마련되기 시작하면서 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으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 중요시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1960~70년대에 영화가 대중화되고, 1970~80년대에 텔레비전이 보급되는 등 전파기술을 이용한 영상언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개념이 자리를 잡게 됐다.

영화나 텔레비전과 같은 매스미디어(mass media)는 대중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점차 상업성, 폭력성, 선정성 등의 부정적인 현상도 함께 나타남에 따라 유럽을 중심으로 이를 비판하는 시각이 일어나게 되었고, 따라서 이 당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서는 영상 메세지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도 했다.

현대에 와서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가 급속하게 보급되었다. 텔레비전과 같은 전통적인 매스미디어는 소수의 생산자가 만든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일방적으로 대량 전송되는 방식이었으나, 요즘에는 온라인 상의 각종 사이트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하여 누구나 직접 정보를 생산하고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 간의 상호작용 또한 매우 활발해졌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필요성이 과거에 비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의 미디어 리터러시에서는 가짜 뉴스와 같은 무분별한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골라낼 줄 알고,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며, 더 나아가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창조적인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과, 이 모든 활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는 자세를 갖출 것이 강조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디어 리터러시 [media literacy] (출처 두산백과)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