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23일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고력 신장을 위한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23일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고력 신장을 위한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7개 학급, 중학교 5개 학급에서 여러 분야로 나누어 인공지능 언플러그드 AI 원리 이해, 마이크로비트 블록코딩, 엔트리 코딩, 샌드위치 알고리즘 제작, 간단한 앱제작 등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인공지능을 체험하며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고 인문사회반에서는 인공지능과 윤리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상이룸실과 발명공작실에서는 3D 프린터기를 통한 상상이룸활동과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것을 자주했으면 좋겠어요’라며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문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론만 익힐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고 만들고 상상하는 다양한 체험과 실험이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활동으로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토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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