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호민관원은 신규임용 공무원 8명으로 위촉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정책에 관한 지속적 모니터링 실시로 청렴활동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이번에 실시한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에서는 모니터링을 통한 동부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와의 교류로 청렴 실천 의지 함양과 청렴 문화 확산 과제들을 종합‧분석하고 2022년 청렴호민관 모니터링 정책 및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2년에는 모니터링에만 그치지 않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특정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과 연계된 문제점들을 처리해주는 “청렴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기반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대성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장은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가 모두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협의회에서 제시되었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하는 청렴 동부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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