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7일 오후 2시, 당사 3층 강당에서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희망 대한민국’, ‘1등 대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성공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충남대 교수인 육동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지방자치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대전지역 5개 구의회 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민주당 단체장들의 실정을 솔직 담백하게 밝힌다는 계획이다.

또, 이와 함께 현직 대전지역 정치부기자와 함께한다.

아울러 대전시 교원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유병로 한밭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 바라본 대전시정의 과제와 대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대선과 지방선거의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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