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 소식지‘복주리’발행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행복키움 소식지 ‘복주리’를 발행했다.

소식지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민관협력으로 추진해온 보건복지서비스 활동과 함께 후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다.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마을경로당, 농협, 우체국 등)과 지역주민에게 배포해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자원 발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광석 단장은 “‘복주리’는 복을 담아 이웃에게 나눠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이 있어 행복키움추진단이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 소식지를 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황선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걸어온 여정을 담은 소식지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지역주민이 복지안전망이 되는 마을복지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