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 상인 봉사단, 봉사활동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베 기자 = 영동전통시장 상인 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영동군 학산면 모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했다.

영동전통시장 상인들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홍보 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봉사단원들은 모리마을 분리수거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모아놓은 물건들 중 분리가 되지 않은 것들을 하나하나 분리하여 정리했다.

분리수거를 모두 마친 후 상인들이 가지고 온 음식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