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 16명은 2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장평면 분향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청양=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 16명은 2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장평면 분향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운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청양군의회)

【청양=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 16명은 2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장평면 분향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날 최의환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직원 등 16명은 멜론·고추 하우스 넝쿨정리와 말뚝·비닐 제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지원을 받은 농장주는 “바쁜 의정활동과 업무 중에도 우리 마을을 찾아 일손을 덜어 준 의원님들과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의환 의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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