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예청은 4일 학교법인 영명학원에 미디어 리터리시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예청은 4일 학교법인 영명학원에 미디어 리터리시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주영명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다연 예청 대표이사가 표용은 감리교 영명학원 이사장과 이용환 공주영명중·고등학교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이 활동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공주영명중고등학교 학교신문 만들기에 지원된다.

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이남기 예청 회장 내·외와 장지원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 천광노 코리아플러스방송 명예회장과 함께 정기일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 회장,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발행인 등이 함께했다.

표용은 이사장은 “우리암(Frank E. C. Williams, 1883~1962)은 1906년 미국 덴버대를 졸업 한 뒤 조선에 파송돼 공주 영명학교를 세워 34년간 교장을 지내며 선교 활동을 벌였다.”며 “우광복(DR. George Zur Williams)은 우리암 선교사의 맏아들은 14세까지 공주 영명학교에서 공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가 된 뒤 미군 군의관으로 다시 한국을 찾아 활동한 학교”라고 소개했다.

이용환 교장은 “공주영명중고등학교는 미디어 리터러시 학교신문 만들기를 지난 2019년부터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으로 표현하기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연 대청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창조적인 활동의 하나인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를 통한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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