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모든것이 메시야로 부터 나오는법이라고, 지휘봉 끝부분에서 퍼져 나오는 맛깔나는 파노라마 같은 음악 세계에  애호가들을 열광 하기 때문이다.

메시야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박인석 지휘자,관람객들은 왜 그를 보고 열광하는가? 드라마틱한 지휘력에 매혹된 관객들의 환호를 다시 볼수있는기회

【 대전=코리아플러스 】 계석일 기자 = 약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도 음악으로 치료할수 있다는것이 메시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만나는 순간 알게된다.

박인석 지휘자는 국내음악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지휘자이자 영적메시야 음악가다.  지휘봉이 움직이는 속도와 방향에따라 다양한 영적메세지가 담겨있고 음악장르에 따라 각본없는  드라마틱한 향연이 펼쳐치는 찰나의 시간을 맛보는 당대 최고의 메시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임을 직감 하게된다. 

발끝부터 지휘봉 끝까지 이어지는 시간속의 영화 같은 필름이 지나가듯 관객들은 숨 죽이며   음악 세계의 블랙홀에 빠져 들어간다. 이러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많은 사람들은 관람객들이 그의 음악세계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능력은 기도 하며 혼신을 다하는 그분의 뜨거운 열정때문일것이라 말한다.

그는 카리스마적인 영적 지휘 능력을 가진자로 그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지휘자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그것이 크리스찬이든 아니든 모두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다.  이번 음악회가  22개월간 코로나로 지친 음악인들에게 특별한 치유의 시간이되어 다가오는 2022년이 희망과 도전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음악으로 치료하지못하는 것도 음악으로 치료할수 있다는것이 메시아필하모니를 만나는 순간 알게된다.

메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관람을 놓치면 반드시 후회하는 이유?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 Korea 힐링 콘서트가 11월7일 대전국악연정원에서 열린다."순국선열들의 희생 정신을 알리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널리 전하고 5,000년 역사동안 수많은 외세(外勢)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강인한 독립의지와 자주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물려준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우리의 얼과 정서가 담긴 한국음악만으로 준비된 제41회 정기연주회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를 2021. 11. 07(일). 7:00PM,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박인석 지휘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 강조하며 민족애를 뺀 무대는 결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국내 유일하게 한국작품만을 고집하며 나라사랑과 호국영령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알리는 중심에는 언제나 박인석 지휘자가 있다.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0년 12월에 약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약 18년간 끊임없이 국내작곡가들에 의해 창작된 우리전통음악만을 고집하는 국내 유일한 독보적인 교향악단이며 한국의 자유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과 순국선열들을 비롯한 진정한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꽤나 소문 나있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 역시 박인석 지휘자가 대전광역시, (재)대전문화재단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여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41회 정기연주회”이다.“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 Korea 힐링 콘서트” 공연에는 박정화작곡 한국초연 ‘관현악을 위한 애국가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의 꿈 환상곡’ 외 한국창작 관현악 작품들과 창작가곡으로 짜여진다.작곡가 신만식, 김종덕, 최영섭, 심진섭, 이철우, 이경섭, 박정화 그리고 작사가 신계전, 공한수, 이명숙 작품들이 국내 또는 대전초연으로 이 대전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빛낸다.

또한 국악기협주에는 설장구 금현욱, 안상용, 피리 박성휘, 성악가는 민재희, 이병민이 함께 참여한다.박인석지휘자를 박토벤이라고 부른다. 예술가스타일의 장발모양이 베토벤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지만 정말 베토벤을 닮은 것은 그의 열정이다. 그가 날렵한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휘젓는 모습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온몸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머리칼 하나하나까지 비트를 연출한다.

무대에 서면 그는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관현악의 가락 속에 파묻혀 음악과 하나가 과학적 섬세함으로 지휘를 하고 연주자들은 예술가다운 아름다운 선율로 화답하는, 무지를 가장해서 상대의 무지를 깨우치게 하는 고도의 행위예술 그 자체를 연출하는 것이다.

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서 그 자리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음악에 관한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그는 1968년도부터 부산과 서울, 대전 등지에서 20여개의 크고 작은 합창단과 관현악단 및 오페라단 합창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50여년 동안 베토벤 합창환상곡 부산초연 외에 1,000회 이상 음악회를 연주하고, 골프여제 박인비 로고송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가(院歌)를 작곡한 외에 약 500여편의 성가 및 가곡 등을 관현악 연주곡으로 작곡 또는 편곡한 경력이 어떤 음악인 못지 않은 프로 베테랑이지만,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듯 외롭고 힘든 연주활동을 하면서도 대부분의 기성 교향악단에서 기피하는 한국작품만을 고집하며 우리의 얼과 정신을 울리는 지휘자로도 유명하다.

또한 그는 한국 또는 대전초연의 한국창작 음악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서 지역의 자부심과 문화예술 향수 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그가 지휘하는 음악회에는 반드시 중증장애인들을 연주장으로 불러내어 초대하는 등, 항상 그늘진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을 돕는 일에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휘자이다.

2014년 1월과 3월에 46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음악상(공로상)과 신한국인 대상을 수여받은 외에 2015년 대한민국 참봉사 대상, 2016년 대한민국 문화교육 대상, 2016년 (사)황실문화재단 표창장, 2019년 아리랑 코리아 대상을 수여받아 음악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원로작곡가들은 “박인석 지휘자는 관현악작품을 직접 작곡하거나 편곡하는 대단한 실력가인데다가 확실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다”고 평한다.

어느 예술평론가는 “지휘는 지휘자의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음악의 감정으로 밖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과 절제력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박인석 지휘자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국가관이 확실하고, 장애인들을 특히 사랑하여 심리 치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메시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인석 지휘자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진 지휘자이다. 교향악단 구성원들이 그랬고, 선별하는 작품들이 그걸 증명해 준다“고 평한다.

이번에 지휘봉을 드는 박인석 지휘자는 “나는 음악을 통해 힘을 얻고, 그 음악을 통해 선조들로부터 지켜온 우리의 얼과 정서를 얻으며, 음악을 통해 우리 음악과 우리나라 大한민국을 얻고 자 모든 열과 혼을 쏟는다”고 말하며 “절대 후회되지 않을 음악회가 될 것이므로 지역민들의 많은 참석을 권하며 절대 후회되지 않을 음악회”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

지난 음악회에서는 관객들의 우뢰같이 뜨거운 박수에 보답으로 앵콜 3곡을 연주했는데에도 7차례 이상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것은 우리고장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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