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7일 오후 1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대전·세종시지부 창립식을 갖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은 7일 오후 1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대전·세종시지부 창립식을 갖고 창립했다.

김진옥 상임고문단 단장은 “유승민, 홍준표, 원희룡,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경선을 통해 윤석열 후보로 지명됐다”며 “국민의힘 상임고문들은 원 팀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지원 상임고문단 수석부단장은 “이번 대선의 성공전략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다가 최근 지지를 철회한 중도 표를 국민의힘으로 가져와야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세환 부지부장은 전종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시지부장을 대신해 “대전시를 과학수도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는 대전시지부 상임고문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세종시지부장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는 세종시지부 상임고문단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한 정권교체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대전시지부와 세종시지부 상임고문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창립한 김복만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충남지부장은 "오는 3월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며 "이를 위해 충남도지부 상임고문들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이성황 충북지부장은 “오는 10일 오후1시 청주시상당구 원봉로95 용암동 프리벨에서 충북지부가 창립한다”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세종시지부 창립식에는 김진오 단장, 이남기 사무총장, 장지원 수석부단장, 권관오 문화예술본부장, 최우창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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