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세종지부기 창립하고 있다.

【충북=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이성황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충청ㆍ충북지부장은 “오는 10일 오후1시 청주시상당구 원봉로95 용암동 프리벨에서 충북지부가 창립한다”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로 충청권의 표심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충청권 단합에 힘을 쏟아 넣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충북과 충남, 대전ㆍ세종이 함께 하나가 되는 충청권의 연대를 위한 모임을 조만간 개최해 나가겠다"며 "특히 여성과 청년이 주축이 된 20~30세대의 표심을 모으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은 지난 7일 오후 1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대전·세종시지부 창립식을 갖고 창립했다.

김진옥 상임고문단 단장은 “유승민, 홍준표, 원희룡,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경선을 통해 윤석열 후보로 지명됐다”며 “국민의힘 상임고문들은 원 팀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청지역의 충남지부 창립에 이어 대전과 세종지부가 창립했다"며 "오는 10일 충청 충북지부 창립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신장시키기 위해 우리의 선조들이 피땀을 흘린 것처럼, 이를 지키기 위한 헌신을 이어받아 실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지원 상임고문단 수석부단장은 “이번 대선의 성공전략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다가 최근 지지를 철회한 중도 표를 국민의힘으로 가져와야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종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시지부장은 “대전시를 과학수도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는 대전시지부 상임고문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대전지부가 창립하고 있다.

전종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시지부장은 “대전시를 과학수도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는 대전시지부 상임고문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세종지부가 창립하고 있다.

이병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세종시지부장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는 세종시지부 상임고문단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한 정권교체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세종시지부장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는 세종시지부 상임고문단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한 정권교체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대전시지부와 세종시지부 상임고문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충남지부가 창립하고 있다.

이에 앞서 창립한 김복만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충남지부장은 "오는 3월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며 "이를 위해 충남도지부 상임고문들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세종시지부 창립식에는 김진오 단장, 이남기 사무총장, 장지원 수석부단장, 권관오 문화예술본부장, 최우창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대전ㆍ세종, 충남과 충북지부장은 충청광역권이 하나가 되는 정책토론회를 오는 13일 토요일 오전 12시 계룡스파텔에서  갖는다.

이 날 모임에서는 20ㆍ30세대와 청년과 여성유권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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