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문제는 고위공직자 비리 카르텔, 운동권의 친중·친북노선, 미래세대를 착취하는 포퓰리즘, 출산율 감소 등이라는 주장

【서울=코리아플러스】 김태정 기자 = 이주영 위원장이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문제는 고위공직자 비리 카르텔, 운동권의 친중·친북노선, 미래세대를 착취하는 포퓰리즘, 출산율 감소 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김태정 기자 =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문제는 고위공직자 비리 카르텔, 운동권의 친중·친북노선, 미래세대를 착취하는 포퓰리즘, 출산율 감소 등이라는 주장이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정정책(공수처 폐지 등), 자유정책(시민단체 및 사회적 기업 지원 축소 등), 보육·교육정책(지방거점대학 등록금 무료 등), 일자리 정책(단체협약 효력 축소 등), 문화정책(지역문화지원사업 확대 등) 등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이주영 국책자문위원장(전 국회부의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정상화플랜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책자문위원회가 마련한 정책을 중심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회장 박진 의원), 대한민국정상화포럼(대표 오정근 자유시장연구원장),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가 보수정당 대선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열렸다.

이주영 국책자문위원장은 환영사에 이어 종합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가 준비한 정책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위한 20대 대선 정책을 제안했다.

7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에는 발표자와 토론자로만 대학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공약집 집필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도 대거 참석해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반영했다.

이밖에 신현웅 미국 공화당 아시아태평양 한국위원회 의장과 김학수 전 UN에스캅 태평양경제위원회 사무총장, 국민의힘 박진·배준영·송석준·유상범·윤두현·윤창현·정경희·지성호 의원, 최광 자유시민연대 고문(전 보건복지부 장관), 심재철 자유시민연대 자문위원장(전 국회부의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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