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엄격한 심사기준을 충족하고 실천하여 우수방역 태권도장으로 우뚝

알로하태권도장과 이루다태권도장
알로하태권도장과 이루다태권도장

【대전=코리아플러스】 정다연 기자 = 대전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대덕구 법동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과 유성구 지족동 이루다태권도장(관장 정휘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우수방역 실내체육시설 3차 공모전에서 우수방역 태권도장으로 당선됐다.

우수방역 실내체육시설 선발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노력해 온 방역활동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체육시설 방역활동을 우수 사례를 선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선 된 사업장은 전국의 실내체육시설중 4470여개소가 선정됐고 수상자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한편 알로하태권도 성열우 관장과 이루다태권도 정휘호 관장은 태권도를 통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전문 인성교육 등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각종 봉사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 지원활동에 진력,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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