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사람은 인정 해 주고 부족한 사람은 격려 해주면 되는 것이다.

단체는 리더의 자기희생이 있을때 구성원 모두를 이끌어 갈수 있고 조직이 잘 운영 되기 위해서 리더는 지혜보다 덕목이 우선시 된다./pixbay

【대전=코리아플러스 】 계석일 기자=국가의 아주 작은 단위가 가정이며 가정은 하나의 작은 조직이다.

단체란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이 동일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인 조직체로 서로 정보도 공유하며 윈윈(win,win) 하는 작은 공동체를 말한다.단체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있을 것이다. 직업군도 다르고 삶의 방향도 생각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그 개개인들의 마음과 생각을 모두 한 방향으로 모으기 위해서는 목표점이 모두 동일해야한다. 만약 한 개인이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있다면 그 단체에서 항상 분란을 일어날 것이다. 먼저 단체가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희생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공동의 이익을 공유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조직이 굴러 간다.

예를 들어 어려운 청소년가정을 돕기 위해 장학회를 조직하고자 한다면 구성원들이 먼저 남을 돕는다는 희생할 생각을 가져야 하며 감사와 기쁨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어야 할 것이다. 조직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개인의 욕심의 생각이 들어가는 순간 시작부터 삐걱 될 것이다. 이처럼 조직은 목표와 방향이 같은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이모임이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조직에 리더 와 참모를 잘 선출해야 한다. 세상 어디를 가나 사람이 모이면 자동적으로 조직체가 구성되는데 이것은 모임이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기 위해서 만들어 지는 기구다. 규정과 규칙이 만들어 지고나면 리더들은 모임을 잘 운영해야 하는데 제일 어려운 것이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다.

조직에는 사회관계성이 좋아 매사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이지만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 있다. 특이한 것은 반드시 조직에는 이분법으로 분열시키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일단 조직 구성원이 되었다면 리더 들은 구성원 모두를 끌고 가야한다. 철새인 기러기 떼가 대 이동을 할 때를 잘 생각 해 봐라. 거센 맞바람을 이겨 낼 수 있도록 구성원이 낙오되지 않토록 전체를 효율적으로 안배해야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한 가정에서 말썽만 피우는 자식이 있다고 그 자식을 무시한다면 그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안 되듯이 모임에서도 가장 끝부분에 있는 구성원을 잘 케어 해야 건강한 조직이 된다.

잘하는 사람은 인정 해 주고 부족한 사람은 격려 해주면 되는 것이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국가가 건강하듯 가정에 있는 가족 개개인을 소중하게 생각할 때 비젼 과 꿈이 있는 건강한 가정이 된다. 단체에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수십 년 살아온 사람들이 각자의 장점만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리더는 회원들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고 자존심을 훼손하는 언행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나이가 들면 피부에 난 상처가 잘 안 났듯 마음에 난 상처도 오래간다는 것이다.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끝부분을 떨어버린다고 잘 되는 것은 아니니 끝이 좋은 사람들이 처음도 좋듯이 리더는 전체를 아우르는 사람이 참 리더다. 전체란 처음보다 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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