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다고 뒷방에 물러앉아 있으면 젊은이들이 깐 봅니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계석일 기자 = “팬트라움”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pan이라는 목신에 truam(꿈)이라는 글자를 합친 팬플룻 악기..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악기소리에 클레식한 음악에 딱 맞는 악기다.

송년회 행사장에서나 대형 행사장에서 약방에 감초처럼 팬플룻 연주인들이 반드시 있는 악기다.

팬플룻 악기는 소리가 맑고 청아해 대체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연주하는데 배우기 힘들어서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모니라이크” 나이가 대수야? 퇴물이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으면 손주들 보기 부끄럽고 후세들 보기가 민망해서 무언가 사회에 공헌하고자 해서 결성한 유성 평생학습 하모니카 동호회 “하모니라이크” 출연진 모두는 왕년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큰 역할을 해오며 살아오신 존경받을 만한 연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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