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힙합문화협회는 12월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성대하게 개최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강경화 기자 =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오는 12월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제 9회 한류힙합문화대상 대회로 개최한다.

현재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힙합 분야의 경우, 십여년전만 하더라도 소수의 젊은이들이 열정을 붙태우는 비주류의 그들만의 문화로 인식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랩퍼들의 활동에 힘입어, 대학가 젊은이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현재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힙합 댄서의 경우, 각종 유수의 세계대회에서 십여년 넘게 힙합댄서 크루들이 우수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거두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을 문화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2013년도부터 매년 연말 힙합의 4대 요소를 통괄해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선도하며, 국가브랜드 위상강화 활동에 앞장서 온 힙합퍼들의 건강한 문화를 후원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명예 시상식의 성격이 강했다.

협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청저히 준수하며 이번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을 보다 규모있게 진행하면서, 국내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힙합댄스경연대회와 힙합힐링콘서트를 행사기간중 병행 개최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힙합댄스 경연대회의 경우, 힙합댄스의 한 쟝르인 브레이크댄스를 주축으로 세계대회 규모로 확장, 전문 민간기업(제니스L&T등)과 공동으로 세계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힙합 어벤저스 메이저대회”를 출범하는데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레이크댄스의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세계 젊은이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시대의 변화에 따라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됐다"면서 "이러한 발전적 전망에 힘입어 협회는 보다 체계적이고도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전문 민간단체, 기업,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전략적 지원을 도출하여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분야의 아티스트, 특히 힙합 댄서들에 대한 실질적인 활동반경을 지원, 후원하는 규모있는 힙합 쟝르별 국내, 국제 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은 힙합 분야 종합 시상식으로 매년 연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분야와 관련있는 정부, 지자체, 국회 등의 기관장 상장, 표창을 도출하면서 힙합퍼들의 활동을 지원하여 오고 있다.

현재에는 힙합문화가 젊은 층의 주류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나, 과거 언더문화로 일부 젊은층의 매니아들 위주로 자리할 때, 이른바 비보이, 팝핀 등의 힙합댄서들을 주축으로 분야에 관심있는 방송, 공연, 드라마 등의 피디, 작가들이 젊은층의 건강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회가 출범했다. 

이러한 발전적 전망에 힘입어 협회는 보다 체계적이고도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 민간단체, 기업,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전략적 지원을 도출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분야의 아티스트, 특히 힙합 댄서들에 대한 실질적인 활동반경을 지원, 후원하는 규모있는 힙합 쟝르별 국내, 국제 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힙합문화는 젊은 층의 주류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나, 과거 언더문화로 일부 젊은층의 매니아들 위주로 자리할 때, 이른바 비보이, 팝핀 등의 힙합댄서들을 주축으로 분야에 관심있는 방송, 공연, 드라마 등의 피디, 작가들이 젊은층의 건강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협회가 출범, 전 세계 각종 비보이, 팝핀 등의 힙합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크루들에게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전파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점과 힙합 분야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격려하고자 2013년도부터 매년 연말 명예적인 시상의 성격으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 대해 선정위원회의 심사하에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의 선정위원장에는 MBC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쇼2000 등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였던 신승호감독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후 시상식의 규모가 매년 발전함에 따라서 일부 경연대회(주로 댄스 부분)를 통한 우승자 시상과 추천 아티스트(주로 가수 부분)들에 대한 내부심사 기준하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부분에는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 등의 현역 아티스트의 활동에 대한 시상 부분과 방송프로그램 및 공연 제작 등의 기획/제작/연출 부분, 힙합 분야 해외교류, 프로모션 진행 등의 문화교류활동(글로벌 문화교류) 부분 등이 함께 진행되는 종합시상식을 표방하고 있다.

방송 부분 우수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시상으로 쇼미더머니, 힙합의민족, 배워서남줄랩 등 힙합을 매개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PD, 작가들에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표창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 등을 시상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