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실 내 CCTV를 설치해야 한다.” 주제 토론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세종 중학생 토론대회’가 지난 13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 한 뒤 시상식을 갖고 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한 ‘세종 중학생 토론대회’가 지난 13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내 7개 중학교 11개팀이 참가해 “학교 교실 내 CCTV를 설치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질수없죠팀(고운중 김예진, 양지중 성치현)이 차지했다.

또한, 그레이팀(아름중 박소은, 아름중 한태호)은 우수상을, 니케팀(다정중 김효현, 두루중 김채영)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토론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소통과 토론이 기반이 되는 숙의 민주주의를 경험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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