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양일간 예장백석총회 사회복지위원회와 (사)대한노인회 증정

【서울=코리아플러스】 김태정 기자 = ▲ 유희훈 주)나루터 대표가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김태정 기자 = 농업법인 (주)나루터 대표이사 유희훈 사장이 사랑의 효도김치 1t을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사)대한노인회에 증정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사회복지위원회에 증정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나루터의 김치는 품질좋은 국내산 배추와 양념들로 만든 김치공장을 설립하고 첫 시판을 하기전 이 같은 행사를 가져 이웃을 훈훈캐 하고있다.

첫번째로 만든 김치를 시판하지 않고 먼저 사랑과 효도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첫번째 행사로 지난 11일 오전 11시 한강 나루터에서 김치를 손수 버물리고 담가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홍순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김완배씨의 사회로 유투버 장기풍씨와 인플루언서 하얀씨가 보조 MC를맡아 진행했다.

첫날 행사는 영농법인 (주)나루터 대표이사 유희훈 사장의 인사말과 선진화운동 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의 축사 후 유희훈 사장이 홍순훈 예장백석총회 사회복지위원회 홍순훈 위원장에게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 주)나루터(유희훈 대표) 김치 회사가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에게 사랑의 효도김치 1톤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 주)나루터(유희훈 대표) 김치 회사가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에게 사랑의 효도김치 1톤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둘째날인 12일에는 오후 4시에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중앙회장 김호일)에 김치1t 100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 사회는 개그맨 김완배씨와 유투버 장기풍씨, 인플루언서 하얀씨가 진행을 맡았다.

(주)나루터 유희훈 대표이사는 개최 소감을 통해 “영농법인 나루터가 김치사업을 시작하면서 첫번째 김치를 효도 김치로 담궈서 백석총회 사회복지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중앙회에 증정하고 효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노력해서 이 땅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두번째로 이날 행사의 후원자인 사)선진화운동 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는 성경말씀을 인용해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메세지를 전하면서 사)대한민국 김치협회가 후원하고 사)선진화운동 중앙회가 후원하고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축복을 해 주었으니 오늘부터 영농법인 주)나루터 김치는 명품김치가 된 것”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은 감사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담가 증정하는 분들의 사랑의 마음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나루터 김치회사가 더욱 번성하고 잘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번성하기를 바란다”는 축복과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주)나루터 유희훈 대표이사와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과 김치 전달식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영농법인 (주)나루터가 주관하고 사)대한김치협회(회장 이화연)와 행정안전부 사단법인 선진화운동 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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