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지역 평생교육기관과 한자리

【대전=코리아플러스】 김도은 장해린 채시연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대전시 평생교육 주요단체인 대전세종평생교육사협회,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등은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뭉쳤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김도은 장해린 채시연 장영래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대전시 평생교육 주요단체인 대전세종평생교육사협회,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등은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뭉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보편적 평생교육 보장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앞선 지난 5일,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학회 5개 단체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를 구성,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윤혜숙 대전지역사회협의회 회장은 “보편적 평생교육이 국가 미래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한 목소리로 촉구한다”며, “모든 대전시민이 적극적으로 10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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