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수기OFF!환경ON!#탄소중립#깨끗한 지구
황 군수, 김천시장 지목받아 챌린지 동참
금산·장수군수, 무주군의회 의장에게 ‘나부터 실천’ 강조하며 바통 넘겨

【무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 챌린지(이하 에너지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무주군)

【무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 챌린지(이하 에너지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에너지절약 챌린지는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15명의 시장 · 군수가 나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목소리를 내면서 시작된 것으로,18일 김천시 김충섭 시장의 지목을 받은 황인홍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깨끗한 지구’를 위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에도 챌린지 동참 사진을 게재한 황 군수는 ‘#냉·온수기OFF!환경ON!#탄소중립#깨끗한 지구’ 등을 해시태그하며 팔로워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황인홍 군수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구의 운명을 가를 위기에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면서도 ‘나부터 실천’ 의지는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라며“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저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군 6백여 공직자들과 2만 3천여 군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 깨끗한 지구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에너지절약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문정우 금산군수와 장영수 장수군수,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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