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에 따르면, 창립 6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성금이 전달되고 있다.
담양군복지재단에 따르면, 창립 6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성금이 전달되고 있다.

[전남=코리아플러스] 강종훈 기자 =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복지재단 창립 6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삼성전자 담양대리점(대표 정평기)에서 100만 원, (주)서해금속산업(대표 서명호) 100만 원, 나눔내과의원(원장 손준광) 100만 원, 금성면 희망수호천사단(대표 최랑암) 100만 원, 담양군 희망수호천사단(대표 김광현) 100만 원 등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성금이 전달됐다.

강성남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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