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안승권 이사장은 18일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하여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안승권 이사장은 18일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하여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신협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세종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은실)와 협약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이 날 종결식을 끝으로 마무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세종신협의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사업이다.

세종신협은 게임을통한 관계형성(4월), 울려라 금융 골든벨로 금융용어 익히기(6월), 할로윈 문화체험(10월) 등 10회차에 결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이기에 세종신협에서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날 종결식이 진행된 후 주변 아동센터에서 내년도 사업에 대한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일상생활에는 필수적이나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교육을 멘토멘티 관계를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돋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써 세종신협의 안승권 이사장은 “이번 사업에서 아이들에게 건전한 성장과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종결식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멘토와 멘티들의 소감을 나눔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멘티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세종신협의 멘토들의 성장까지 이룬 세종신협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과를 이룬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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