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안승권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안승권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신협(이사장 안승권)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10kg) 100포와 난방용품(전기요 15채, 이불 11채)을 기탁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세종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종신협 안승권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세종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신협은 매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어부바플랜, 미래의 동력을 키우는 어부바 멘토링, 지역사회 기부금 전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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