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교통안전 네트워크는 지난 24일 교통안전 자원봉사자 70여명과 함께 서구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와 둔산초등학교 일대에서 ‘우리 모두 지켜요! 교통안전, 우리 모두 만들어요! 안전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자원봉사센터)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교통안전 네트워크는 지난 24일 교통안전 자원봉사자 70여명과 함께 서구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와 둔산초등학교 일대에서 ‘우리 모두 지켜요! 교통안전, 우리 모두 만들어요! 안전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속도 5030’과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한 개인 이동 수단(킥보드, 자전거, 오토바이)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면서, 홍보용 KF94 마스크도 나누고,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조성에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안전네트워크((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시 재향경우회, 대전시 녹색어머니 연합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대전지대,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그리고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가 공동협력 활동으로 추진했고, 대전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캠페인에 참석한 구자행 (사)대전시자원봉사 센터장은 “교통안전 네트워크는 작년 10월에 시민의 교통안전을 목적으로 구성했다”면서, “올해 공동캠페인이라는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었고 7개 단체가 함께 계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한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안전 네트워크는 안전한 대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겠다”라며, “시민들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함께 동참하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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