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호수돈여자중학교 경제산업부 청소년기자단은 금강의 발원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호수돈여자중학교는 지난 23일 동아리실에서 물의 순환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기자단을 출범했다.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한민국 4대강 발원지에 대해 조사했다. 

정치행정부 청소년기자단은 영산강의 발원지에 대해 조사했다. 

영산강은 대한민국에 4대 강이다. 

영산강에 발원지는 가마골 용소 이고, 주소는 전남 담양군 용면 용연리 산10-27 이다 

또 전남 담양군 남서쪽으로 흘러 황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길이 115.5 km. 유역면적 3,371 km2. 담양군 용면(龍面) 용추봉(龍湫峰:560 m)에서 발원하여 담양 ·광주 ·나주 ·영암 등지를 지나 영산강하구둑을 통하여 황해로 흘러든다.

가마골 용소의 특징은 가마골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이 장구한 세월 동안 암반층을 통과하면서 만든 깊은 웅덩이를 용소라고 하는데,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암반층에는 용이 꿈틀대면 가는 형상으로 홈이 파여있다 물이 홈의 중간 단단한 암반에 걸려 솟구쳐 올랐다가 다시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절경이다 그러므로 영산강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4대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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