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교육공동체 한 해의 활동을 공유하다 -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도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25일 DCC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도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25일 DCC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모사업 결과보고 및 분야별 총 7개 단체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했고,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 단체들은 내년에도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질적으로 성장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삶과 앎이 하나로 통합되어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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