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는 지난 21일과 22일, 23일 삼일의 일정으로 제20기 민주평통 대덕구협의회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평화공감 현장견학을 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주평통대덕구협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흥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과 22일, 23일 삼일의 일정으로 제20기 민주평통 대덕구협의회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평화공감 현장견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평화를 염원하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평화로 한발짝씩 다가가는 의미를 담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고자 평화 신발 퍼포먼스와 종전선언지지 퍼포먼스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정현 구청장(관할지역의 대행기관장)도 방문하여 특강을 개최하고 구정의 주요정책을 공유함은 물론, 평화통일 역량을 강하하고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진행 순서로는 마라도 탐방과 평화신발 퍼포먼스,알뜨르비행장 견학, 위령탑 참배, 양민학살터 견학 대행기관장 특장, 성산일출봉 정상 종전선언 퍼포먼스, 그리고 4.3 기념관 견학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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