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전종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지부장이 윤석열 대전방문의 의미를 밝히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9일 대전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충청의 젊은이들을 킹메이커'라고 말한 것에 환영한다고 말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전종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대전지부장은 "29일 대전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충청의 젊은이들을 킹메이커'라고 말한 것에 환영한다"고 말했다.

전종필 대전지부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연구원과 노조, 카이스트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며, "그의 대전행보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병도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세종지부장은 "세종시를 방문한 윤 후보가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의 중심이기도 한 세종시와  대전 지역의 과학기술단지를 더 육성시켜 우리나라 미래의 중심, 신(新)중부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한 약속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한 것에 '동의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청와대의 제2집무실을 이전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병도 세종지부장과 전종필 대전지부장은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대전에서 청년에게 밝힌 "국민들과 2030세대들이 킹메이커"라며 "확고한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힌 것을 지지했다.

장지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수석부단장은 "중앙선대위 출범 이후 첫 지방 행보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의견에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지부의 부단장으로 청년 부단장을 영입하는 노력을 충청의 4개 지부장들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남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충청 지역에서 2일차 일정을 소화한다."며 "이 기간동안 충청지역의 지부장들과 소통해 청년조직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충청지역의 4개 지부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이어 가겠다"며 "청년 창업자, 문화예술인들을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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