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사랑 대전향우회는 지난 11월 20일 대전시 동구 가오동 시민헌수공원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사랑 대전향우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이금련 대전사랑 대전향우회 회장은 지난 11월 20일 대전시 동구 가오동 시민헌수공원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이금련 회장은 회원 30여명과 함께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인동 동화극장 앞 대전천 천변과 2팀은 산내 대전천변으로 시작과 마무리했다.

이금련 회장은 “주말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감사하다”며,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봉사하기 좋은 날이니 더 열심히 봉사합시다”라고 말하며, “이 시간을 위해 기획하고 준비한 정흥순 사무총장과 유주현 여성단장”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손 수 준비해 온 강정규 동구의회 의원은 “남의 손을 닦아주다보면 나의 손도 닦이듯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나온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나도 대전사랑 대전향우회 회원인 만큼 더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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