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성황 충청지부장은 30일 "윤석열 후보를 충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성황 충청지부장은 30일 "윤석열 후보를 충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황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충청·충북지부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0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청주공항 지역 거점 발전·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의 약속을 했다”며, 이를 환영했다.

특히 청주공항과 관련해 “충청권 수출하는 관문 공항으로 교통망을 확충에 관한 언급은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가 충청권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추진할 것을 164만 충북도민에게 약속은 충청대통령을 연호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북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를 방문해 청년창업자와 청년문화예술인의 고충을 청취 한 것은 청년이 킹 메이커라는 것을 구체화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충청광역권 행보 이틀째인 이 날 오후 충북을 방문해 충북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자 이에 화답해 충청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지자들은 연호했다.

공정과 정의, 상식을 외치고 있다.
삼겹살 집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윤석열 후보.
서문시장 상인회장 집을 지지자와 취재진 들이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이 날 청주시 상당구 서문시장을 방문하자 지지자들은 충청대통령 윤석열과 정권교체를 연호했다.

특히 지지자들 가운데 가경 동에서 온 70대 여성은 “너무 억울해서 나왔다”며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천에서 온 80대 남성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재세 전 의원은 이 날 윤석열 후보가 청주시 상당구 서문시장을 방문하자 ‘정권교체’를 연호했다.

장지원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수석부단장은 "충청지부장의 의견을 잘 수렴 히겠다"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남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은 "충청지역에 여론을 밝힌 이성황 충청지부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 히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청지역의 4개 지부에서 필요한 것을 지원키 위한 간담회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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