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정례회 5개소 현장 점검 및 사업장 격려

【계룡=코리아플러스】 한동욱 장영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의회는 제156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지난달 26일 의원들과 관련 부서장이 함께 계룡시 민간위탁 사업장 현장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계룡시의회)

【계룡=코리아플러스】 한동욱 장영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의회는 제156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지난달 26일 의원들과 관련 부서장이 함께 계룡시 민간위탁 사업장 현장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2년 본예산 편성과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앞두고 계룡시 민간 위탁기관 중 ▴종합사회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5개소를 방문했다.

윤재은 의장과 의원들은 위탁사무 전반에 걸친 각 사업별 현황, 필요성, 향후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등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민간위탁 사무는 민간의 전문성을 공적영역에 참여시킴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수탁기관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높아진 계룡시민의 복지에 대한 다양한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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