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남 청양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임연길)가 지난 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 위생 관념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진행된 교육에는 군내 음식업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법 설명에 이어 관련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방안 등에 귀를 기울이며 한 단계 높은 위생 인식을 다졌다.

올해 청양지역에서는 군의 스포츠마케팅을 바탕으로 37개 전국 및 도단위 대회가 개최되면서 4만여 명의 선수단이 방문해 음식업 경기에 보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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