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사상 고취…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표창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어르신들의 공경과 효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어르신 위안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에서 어르신들의 공경과 효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어르신 위안행사가 열렸다.

2일 2021년 완주군 어르신 위안행사 및 효시상식이 관내 어르신 26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공동 주최했다.

식전공연 행사 및 효도대상 수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평소에 어르신 공경과 경로효친사상을 몸으로 사상을 몸으로 실천한 효도관련 표창자 13명과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효도관련 모범자 13명을 표창했다.

수상자들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실천과 효 사상의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대우는 당연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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