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채시연 기자는 대전의 숨은 맛집 조선돼지왕을 소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채시연 기자는 대전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채시연 기자는 대전의 숨은 맛집 조선돼지왕을 소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의 숨은 맛집을 소개한다. 바로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조선돼지왕이다.

박기영 조선돼지왕 대표는 질 높은 고기맛을 위해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을 14일간 -1도에서 1도씨로 저온 숙성시키고, 훈연을 통해 돼지고기를 살균시켜 풍미있는 고기 맛을 더한 뒤 영국에서 고급으로 생산하는 말돈 소금을 이용해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선돼지왕에서는 연의 향을 더한 고기에 흔히 먹는 쌈장과 깻잎에 곁들여 먹는 방식 뿐만 아니라 말돈소금과 와사비를 찍어 먹어도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채시연 기자는 대전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채시연 기자는 대전의 숨은 맛집 조선돼지왕을 소개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함께 취급하고 있는 미추리라면도 강력 추천하는 메뉴이다. 

조선돼지왕을 방문한 손님들은 "고기에 훈연의 향이 곁들여져 맛이 육즙도 색다르다. 살균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맛도 좋고 뱃속도 편해서 든든하다."고 밝혔다.  

조선돼지왕은 대전 대덕구 송촌동 457-8에 위치해있으며 운영시간은 17:00 - 00:00이고,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