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 전경. (사진=천하제일사료)

【거창=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경남 거창군 거창축협과 함께하는 거창한 TMR 급여 농가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하며, 한우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허광우 조합원이 출하한 한우가 생체중 994kg과 도체중 631kg, 1++A(BMS.9)등급, 등심단면적 182cm²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등심 단면적의 경우, 국내 거세우 평균(95cm²)의 약 2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성적이다.

금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을 들여다 보면 농장의 지속적인 개량과 함께, 무엇보다 천하 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거창한 TMR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거창한 TMR은 지난 2014년 국내 최고의 사료 회사인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대한민국 한우의 명품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한우 고급육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거창축협에서는 엄선된 원료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거창핵군 육종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와 모임을 개최하며, 한우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 왔다.

이는 지속적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조합원들의 성적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한편, 해당 한우는 거창축협 하나로마트와 한우팰리스에 입점과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오는 13일부터 소진 시까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통해 만난다.

거창축협 최장열 조합장은 “2021 신축년을 맞이하여 금번 슈퍼한우가 탄생했고 굉장히 우수한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탄생할 새로운 슈퍼한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 거창애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의 성장은 언제나 고객 성공으로부터 시작됐고 금번 슈퍼한우의 탄생과 같이 우리 한우 산업의 밝은 빛이 되는 이야기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과학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진심이 담긴 노력을 통해 한우산업의 내일이 보다 더 건강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