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진안고원시장 및 터미널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지난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난 9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진안고원시장 및 터미널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세를 멈추기 위해 진안군의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동절기 화재예방과 한파 및 폭설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하여 부군수, 공무원, 소방관,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각종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동절기 화재안전 ▲마스크, 손 씻기, 환기․소독, 백신 접종 ▲자율방역‧실천 캠페인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진안군 김창열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위협으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며 “생활 속 자율방역․자율실천을 통해 군민 모두가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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