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체험키트지원 성황리 종료

【충북=코리아플러스】 이성황 윤용철 기자 = (사)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진행한 제5회 충북농촌체험한마당-농촌체험키트비대면힐링여행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충북농촌체험한마당은 2019년도까지 대면행사로 진행하던 사업을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비대면체험키트지원(보조금 50%, 자부담50%)으로 변경하고, 학생들에게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 및 농업농촌에 관한 이해와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13개 마을 17종의 농촌체험키트 5,149개가 지원된 이번 사업은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에서는 학생들이 체험키트를 보며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명서와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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