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박은경 기자 = 지난 15일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 백만원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15일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 백만원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백만 원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모아 기부를 했다.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조무환대장은 "4년동안 연말에 독거어르신들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대원님들과 고민하면서 내복, 국수, 떡국떡을 준비했으며 올해는 쌀로 하자는 의견이 다수여서 쌀로 결정했다."며  "이쌀은 지역에서 농사지은 쌀을 구매한거에요. 청산쌀입니다.  지역과 함께 상생하자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요." 라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방범순찰뿐 아니라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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