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환상적인 코스를 만끽하며
플레이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된다고 한다.

Eagle,Eagle 타오르는 환상적인  라운딩! 지금 제주는 골프천국/사진=캡쳐

【제주=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 제주컨트리클럽이 1962년6.20 최초로 개장하여 현재 34개 골프장이 개장하여 라운딩이 한창이다. 2인 4인 노캐디에 도우미 포함 5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골프 마니아까지 제주도로 밀려와 2개월 전에 예약은 필수, 예약은 어려워도 기다려서라도 라운딩 욕구가 넘치는 골프 마니아를 위해 제주에서는 두 팔 벌려 환영의 메시지를 보낸다.

KLPGA 개막전으로 많은 대회가 제주에서 개최 된다. 연습장에서 프로선수들과 접할 기회가 생긴다. 익숙한 선수들과 차 한 잔 나누면서 조언을 듣는다. 아마추어들의 주말 골프는 라운딩 시 아이큐가 30밖에 안된다며 안타까워한다. 어드레스 들어가는 순간 배웠던 지식은 백지상태가 되며 멀리만 보내려니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 실수연발 모든 힘은 발아래 지면으로 내려놓고 지면반발이용 스피드를 낸다.

티샷 전에 대나무를 연상하면서 끝은 부드럽고 흔들흔들 하지만뿌리는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버티고 있는 대나무를 연상하며 부드럽게 샷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한번 라운딩 경비로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면 라운딩 때는 새로운 공으로 플레이 하고픈 자신감이 넘치는데 골프장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사워로 워밍업 한 다음 퍼트 장에 가서 충분히 연습하면 첫 티샷부터 나이스 샷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실천을 안 한다고 더 붙힌다.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환상적인 코스를 만끽하며 플레이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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