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진화드론 및 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83명 긴급 투입

【순천=코리아플러스】 강종훈 강경화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5일 오후 15시 24분경 전남 순천시 서면 판교리 산10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다.
【순천=코리아플러스】 강종훈 강경화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5일 오후 15시 24분경 전남 순천시 서면 판교리 산10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다.

【순천=코리아플러스】 강종훈 강경화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5일 오후 15시 24분경 전남 순천시 서면 판교리 산10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드론 2기 및 진화인력 83명(드론진화대 3명, 공중진화대 7명,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진화대 22명, 산림공무원 31명, 소방 8명, 기타 2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서북서풍, 풍속 4.6m/s이며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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