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당신 때문에 행복 했습니다. 세상이 어두워지면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계석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 여민 홀에서는 30일 (사)국제장애인교류문화협회(세종시장애인교류협회 동형춘)주관으로 제1회 코로나 극복 국민대합창 장애인 희망콘서트가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3월 첫발을 내딛은 세종시장애인교류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문화 창달을 위해 40년간 힘차게 달려온 동회장의 노력의 결실인 동시에 문화교류 커뮤니티가 되었다.

CTS교향악단,상록오케스트라 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대화합  제1회세종장애인 희망콘서트 개최, 지휘자(동형춘)/ 사진 = 계석일 기자
CTS교향악단,상록오케스트라 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대화합 제1회세종장애인 희망콘서트 개최, 지휘자(동형춘)/ 사진 = 계석일 기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이라는 성경말씀처럼 코로나로 경제가 많이 힘들고 문화교류가 막혀있는 시대에 희망을 잃고 꿈을 접는 우리의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된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은 희망콘서트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에 한결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임인년 새해가 밝아온다. 이번 세종장애인 희망콘서트가 코로나로 움 추렸던 일상이 희망에 희망을 더하는 빅 콘서트가 되어 장애인들이 더욱 활기찬 꿈꾸는 삶 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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