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복리 증진 및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성열우 사무국장과 오노균 이사장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성열우 사무국장과 오노균 이사장

【대전=코리아플러스】 정다연 기자= 성열우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국회의원 이명수) 사무국장은 지난 해 12월 28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성열우 국장은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이사장 오노균) 소속 지도자로 행정과 기획으로 봉사했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국제행사 기획 및 임무수행, 국장으로써의 역할을 잘 해내고 노력을 기울여 연맹 사무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성 국장은 그 동안 연맹의 주된 사업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에 그린스포츠 활동, 도-농교류 체험활동, 국제교류 증진, 전통놀이 발굴 및 태권도를 무료로 보급하고 다문화 페스티벌 등을 기획, 교육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최근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표창과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탁월한 리더십과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 헌신적인 공헌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시민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성열우 사무국장은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서 알로하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우수방역 실내체육시설로도 당선됐다.

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 재직하면서 부족함을 채우고 있다.

2021년 한 해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대전시교육감상 수상, 대전시교육감 표창, 대전문화재단 표창, 대한민국 인재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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