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신규자동차 집중 등록 혼란 방지 위해 신규등록 및 세무업무 8시 시작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는 3일 신규 자동차 집중 등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는 3일 신규 자동차 집중 등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등록 및 세무업무 창구의 업무 시작 시간을 9시에서 8시로 1시간 앞당겨 근무를 시작하며, 업무 마감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후6시까지이다.

조기근무는 3일에만 실시한다.

한편 부사동에 위치한 차량등록사무소 본소는 평소와 같이 09시에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매년 연초 2 ~ 3일간 하루 평균 300여 건의 신규 자동차 등록 민원이 접수되며, 이는 평상시보다 2배 많은 접수 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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