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읍면 연초방문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 추진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오는 7일까지 2022년 새해 연초 방문에 나선다. (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오는 7일까지 2022년 새해 연초 방문에 나선다.

‘군민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는 주제를 갖고, 지난 3일부터 열린 이번 연초방문은 하루에 2~3개 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눈다.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지난 3일에 진안읍과 부귀면 방문을 시작으로 7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소통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군정을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며, 진안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인 의견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에 적절하게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연초방문을 통해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귀를 기울여 모두가 잘 사는 진안 만들기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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