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영문 김용휘 기자 =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해 12월 8일 경남군 합천면 손덕주 사장의 농장에서 출하한 한우가 경락단가 36,912원/kg, 도체중 546kg, 1++(BMS.9)등급, 등심단면적 117cm²의 성적으로 경매가 2천만원을 넘기는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금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에는 농장의 끊임없는 개량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있었고 현장 중심의 꼼꼼하고 전략적인 컨설팅이 큰 몫을 했다고 평가 받았다.
손덕주 대표는 “한우 사육을 시작하고 전국 최고의 한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그동안 끊임없이 개량에 힘써왔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육질과 육량을 높여 나갈 수 있었다”라며, “하지만 개량만으로는 최고의 한우를 만드는 데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최고의 배합사료를 찾고자 했고 그러던 중 지난 2019년 4월에 천하제일과 연을 맺기 시작했는데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그램은 물론 우수한 컨설팅 서비스는 농장 경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육질진단 서비스와 체계적인 급여 모니터링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고 우리 농장에는 도체중이 큰 육량형 소들이 많이 있다”라며, “아쉬웠던 육질 부분이 최근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서 앞으로의 출하가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하며 또 다른 슈퍼한우의 탄생이 보인다 했다.
이덕영 비육우PM 부장은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그램은 지난 30여년간 오직 한우고급육에 전념하며 고집스럽게 만들어 낸 우리의 자랑이다”라며, “특히 상상드림 프로그램은 육질등급 향상은 물론 출하체중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성공의 핵심 키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불안정한 한우시황 속에서 더 많은 농가가 우리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개척하며 발전시켜 나간 명실상부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라며, “한우연구소와 함께 산ㆍ학ㆍ연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한우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고객 성공을 이끌어 나가는 데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한우고급육을 선도하는 멈추지 않는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