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회원 코플러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가 그동안 진행해 왔던 환경운동 바탕위에 2022년부터는 마을신문 만들기를 진행한다.

장영래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표이사는 "땅 사랑 물 사랑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환경운동을 전개해 왔다"며 "2022년 새해에는 중앙회와 전국지회 회장들과 정기총회를 통해 이를 정관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19년부터 3년간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국장들과 함께 마을기자단을 운영했다.

이를 바장으로 ◇지역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개발을 위해 예비 및 기본계획과 역량강화,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켓 3.0을 기반으로 6차산업과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공동체문화와 귀농과 귀촌, 교육과 체험을 구체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충청지회 대전지회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전지회는 대전시 대덕구 동춘당로167 법동2층에 위치하고 있다.

성열우 대전지회 회장은 "땅 사랑 물 사랑을 위한 환경기자단을 구성해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지회 성열우 회장

△ 대덕구지회 성열우 회장, 사무국장 김용휘, 고문 손희역 대전시의회 의원

△ 유성지회 김성식ㆍ박상하 회장, 고문 구본환 대전시의회 의원

△ 서구지회 김병돈ㆍ전종필ㆍ장래숙 회장, 고문 조성호 전 대전 서구희외 의원

△ 중구지회 강경화 회장

△ 동구지회 정기일 회장, 고문 선병열 전 국회의원 등 조직을 강화하고 이를 구체화 한다.

특히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이사장 오공임, 회장 윤혜숙)과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 중앙회장 정기일)은 오는 11일 9시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강의실에서 2022년 1분기 교육을 갖는다.

강의는 오전 9시 10분부터 시작해 50분씩으로 6교시로 마무리된다.

강좌는 △ 1교시 9시10분 - 10시00분 미디어란 무엇인가 - 장영래 대표 △ 2교시 14시00분 - 14시50분 ‘땅사랑 물사랑’은 무엇인가 – 정기일 회장 △ 3교시 11시10분 - 12시00분 청소년 상담은 무엇인가 - 정왕진 원장 △ 점심시간 12시00분 - 13시00분 △ 4교시 13시00분 - 13시50분 기자로써 기사쓰기 방법 - 장영래 채시연 기자 △ 5교시 10시10분 - 11시00분 학교ㆍ마을신문만들기란 무엇인가 - 장영래 채시연 기자△ 6교시 15시00분 - 15시50분 환경이란 무엇인가 – 윤혜숙 회장이 각각 진행한다.

채시연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교육센터장은 “교육을 원하는 회원은 모두 참석 가능하고 시간 엄수와 개인 노트북은 필수"라며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청소년기자단과 마을신문기자단 운영을 함께 해 나가기 위한 협약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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