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재테크의 중요성과 미래의 투자 가치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계석일 기자 =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갤러리K 예술이 일상이 되다‘ 라는 테마로 21년 1월11일 중구 문화동 세이백화점 5층에서 좀 생소하지만 미술품을 이용한 재태크 및 랜탈로 돈을 버는 문화 콘텐츠가 문을 열어 방분객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미술작품을 통해 렌탈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아트노믹스 간소현씨(아트딜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지만 가정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대체로 사무실 환경 개선과 법인세 혹은 소득세 절세를 위하여 협회가 엄선한 미술 작품을 렌탈하는 것인데 아트노믹스(ARTNOMICS)라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작가의 미술작품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양도 차익은 비과세이며 (소득세법 시행령 41조)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하여, 법인세 혹은 개인 소득세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법인 혹은 개인 사업자가 미술작품을 렌탈 할 경우, 전액 비용 처리되며 작가의 미술작품 가격은 사단법인 한국 미술협회 ( www.kfaa.or.kr )에서 인증한 호당 가격으로 작품 가격이 결정된다.

예술문화 애호가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제활동수단이라 생각되는 아트노믹스 앞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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