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정영기 전 국회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 1층에서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이 교체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도 지방권력이 교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건져내는 일은 자유대한민국의 건국한 건국정신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체제전쟁에 위대한 승리는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19대외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용기 전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대선 후보 시절 상임정무특보를 거쳐 현재 중앙선대위 조직총괄 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정용기 전 국회의원은 대덕구 민선 4, 5기 대덕구청장을 역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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