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 정책 및 예산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원장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필요”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이 호국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보훈단체 정책 및 예산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기념촬영을 하는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월 13일(목) 오전 11시에 호국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보훈단체 정책 및 예산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영실 위원장은「서울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 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보훈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예산 지원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는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서울시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봉사 하셨으며, 국가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공로로 이영실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영실 위원장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을 합당하게 예우하고 지원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함께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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