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오영록 충북 국제교육원 원장은 16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 교육 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홍보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오영록 충북 국제교육원 원장은 지난 16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 교육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에서는 세계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 의상, 공예 등 여러 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학생과 성인, 2월 7일부터는 구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가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이며,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는 해설사가 다문화사회와 문화 다양성을 설명해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cbiei.go.kr/)에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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